마술

https://www.youtube.com/watch?v=kfZoijR4jRU&ab_channel=Murphy%27sMagic 가격약 4만원 제품 구성에드센스 기믹카드 + 1시간 가량의 출시사 설명링크 연출 현상(상기의 퍼포먼스 트레일러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함.) 1번 연출) 마술사는 다양한 물건들이 그려진 카드들을 관객에게 보여준다.(지폐, 열쇠, 핸드폰, 시계 등등)관객은 3가지 물건(지폐, 열쇠, 시계라고 하자)을 뒷면인 카드들 위에 하나씩 내려놓는다.카드를 확인해보면 관객이 내려놓은 물건이 정확히 일치한다. 2번 연출)마술사는 다양한 물건들이 그려진 카드들을 천천히 하나씩 관객에게 보여주고, 그중 한 물건을 생각하게 한다.마술사는 카드 한장을 내려놓고, 관객이 생각한 물건을 말하면 정확하게 일치한..
https://youtu.be/lJcUNusZ3n0?si=cREcoOG_IopOkAfV 가격3.5~4만원 제품 구성성냥박스, 기믹카드, 제조사 설명이 담긴 DVD  연출 현상(상기의 퍼포먼스 트레일러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함.)마술사는 성냥갑을 하나 보여준다.마술사는 관객에게 3가지 질문을 하며, 질문을 할때마다 성냥 하나씩 불을 붙인다.관객은 자유롭게 대답을 하고, 각 과정마다 상상속의 카드들을 불태워 마지막 한장의 카드를 남긴다.성냥갑을 열어보면, 관객이 마지막으로 남긴 카드가 불탄채 나온다. 연출 효과관객이 생각한 카드만이 불탄채 공개되는 마술! 장점- 동봉된 기믹 카드 자체의 퀄리티가 나쁘지 않다.- 연출 스타일에 따라 기믹의 세팅이나 배치의 자유도가 높다- 원한다면 관객에게 끝나고 도구를 모두 건..
0. 서론 세계적인 스페인의 마술사, 다니 다올티즈의 아칸 프로젝트 시리즈 리뷰이다.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펭귄매직에서 각각 약 10달러의 가격에 판매중이며 일괄 구매시 90달러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 강의당 약 40분~1시간 정도의 길이이며, 아칸프로젝트라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아칸플롯 외에도 오픈 프리딕션, Think of a Card 등 다양한 원리들이 결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펭귄매직이 아니라 gkaps에서 구매하면 75달러에 시리즈를 구매가능하고, 구독제를 선택하면 한달 대략 만원정도의 돈으로 본 아칸프로젝트 시리즈 외 다양한 스페인 마술사들 영상을 볼 수 있기에(물론 스트리밍 속도는 꽤 느리다)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 추천. 리뷰에 앞서 이 시리즈를..
0. 서론이번에는 트라이엄프 관련 렉처들에 대해서 리뷰를 하도록 하겠다. '트라이엄프'는 앞뒤로 섞인 카드가 신호와 함께 한번에 뒷면으로 정렬되고, 오직 관객이 고른 카드 한장만 앞면으로 남는 카드마술 현상을 말한다. 우리들의 영원한 교수님, 마술사 '다이 버논(Dai Vernon)'의 스타즈 오브 매직(Stars of Magic)에서 처음 소개된 이래, 이 카드마술은 '앞뒤로 섞인 카드가  정렬된다'는 간단하면서도 직관적인 플롯 덕에 많은 인기를 끌어왔다. 클래식한 다이 버논의 원안 트라이엄프도 충분히 훌륭하고 간결한 마술이지만, 다양한 마술사들이 본인만의 취향을 더하여 다양하게 바리에이션해왔다. 특히, 스페인 마술계의 거장인 '후안 타마리즈'의 영향이 많았는데, 그는 스프레드하여 앞뒤로 섞인 모습을 ..
헤클러, 그들은 누구인가? 마술을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부류의 관객을 만난다. 마술 자체를 처음 봐서 모든 현상에 감탄을 하는 관객들도 있고, 마술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특정 현상을 보여달라고 하는 관객도 있고, 마술 자체를 망치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가 마술을 하면서 가장 만나기 싫은 관객은 마지막 관객일 것이다. 소위 '헤클러(Heckler)'라고 부르는 이 관객의 부류는 영어단어 말 그대로 '못살게 구는 사람', '괴롭히는 사람'을 의미하며, 마술에서는 간단히 '마술을 망치고 싶어하는 사람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헤클러들을 처리할수 있을까? 그들은 헤클러가 맞는가? 우선, 한가지를 짚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마술사의 입장에서 방해되고 원하는 대로 마술이 흘러..
00.  서론PH의 생활마술서적인 'Meaningless'이다.29000원의 가격에 7가지 생활마술이 담겨있으며 모두 크게 추가적인 도구가 필요하지 않거나, 혹은 간단하게 제작이 가능한 방식의 마술들을 담고 있다.  전체적인 책의 느낌은 가찔남 소프트 커버같은 느낌인데, 사진배치나 편집 방식은 묘하게 예전 필리아 시리즈 느낌이 나게 되어 있어서 PH의 오랜 팬이라면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책이란 느낌이 들었다. 0. 들어가는말PH가 기존 마술을 하면서 느꼈던 점들과 생활마술을 담은 본 책을 저술하게 된 이유가 담겨있다.사실 기존의 PH 책들의 서론이나 인트로부분을 보면 그저 분량채우기의 느낌이나, 했던 말의 반복만이 되풀이되어 의미없게 느껴질 때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나름 고민해볼만한 내용들이 있어서 마음에..
리뷰장인김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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